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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통해 식생활 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 레뱅

와인을 통해 식생활 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
레뱅

Serendipia Chardonnay

세렌디피아 샤르도네

까리녜나 떼루아에서 자란 풍부한 과실 아로마의 세렌디피아 샤르도네!

와이너리
파고 아일레스 (Pago Ayles)
생산국
스페인
생산지역
아라곤 > 까리녜냐
타입
white
등급
포도 품종
샤르도네 100%
숙성
프렌치 오크통 젖산 발효 후 6개월 숙성
알코올 도수
13%
용량
750mL
수상내역
2020 GUIA PEÑIN, 88점
Description
까리녜나 지역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지이자, 가장 큰 DO지역 중 하나다. 까리녜나는 기원전 3세기부터 벌꿀로 만든 술, 봉밀주를 생산하던 도시로 기원전 50년에 로마인들에게 최초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특히 중세 시대 수도원들에 의해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이 번영하며 스페인 내 최대 와인 생산지로 자리잡게 된다. 까리녜나의 기후는 대륙성 기후로, 여름에는 38도까지 온도가 치솟다가 겨울에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극심한 온도차를 보인다. 적은 강수량으로 매우 척박한 토양이 특징인데, 씨에르조(Cierzo)란 아주 추운 북풍이 불어와 건조한 기후를 유지하게 한다. 이 때문에 포도나무들은 뿌리를 깊게 내리는 특성을 지니며, 그만큼 다양한 지층의 양분을 흡수하여 맛과 아로마가 복합적인 와인이 탄생하게 된다.
Tasting Note
밝은 레몬 컬러의 화이트 와인으로 열대 과실 향과 크림 브륄레와 같은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어울리는 흰꽃 향이 두드러진다. 풍부한 열대 과육의 풍미와 함께 입안을 가득 채우는 기분 좋은 목넘김이 인상깊으며 중간 바디감으로 우아함을 선사한다. 페어링 음식으로는 치킨과 같은 가금류 요리 또는 아시아풍 요리에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치즈 또는 파스타, 샐러드와도 궁합이 좋다.
당도
  • 낮다
  • 높다
바디감
  • 가볍다
  •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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